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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자

+ 술마시면서 영어로 말하자!

영어를 쓰고 싶은 기회가 필요한데 한국에서는 썩 쉽지 않으셨나요?

술을 마시고 싶지만 뭔가 이래도 되나 죄책감이 들었나요?

그런 당신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영어로 술(酒) 권하는 자들 : 영주권자

저희는 첫 잔을 짠하고 나서부터는 영어로만 대화합니다.

많은 지식인들로부터 술마시고 나서 영어가 더 잘된다고 하는 경험담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영주권자에서 이 음주영어숙련가설을 검증해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술과 영어 둘 중 하나 이상 관심이 있다면 재미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운영 방식

어떻게 운영되나요?

1. 시즌 중 2번의 정기모임과 수시로 진행되는 번개모임으로 진행됩니다. 2. 슬랙 채널에 미리 공지된 날짜와 시간에 모집 글이 올라갑니다. 3. 선착순으로 모집된 인원 대상으로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 열리게 됩니다. 4. 지정된 장소와 시간에 모임을 진행하고, 오픈채팅방에서 정산까지 완료됩니다.

세부 운영 방식

장소 - 파티룸과 같은 공간 대여 또는 대화가 통하는 룸식 술집 예약 - 번개모임은 일반 술집에서 진행할수도 있습니다. 참가비 -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나 모임에 소요되는 장소/음식/주류 등의 비용을 모임 후 전액 정산합니다. - 일반적인 메모어 정기모임 수준의 비용을 목표합니다. 주종 - 사전에 투표로 선호 주종을 결정합니다 - 와인/위스키/소주/맥주 모두 가능하고, 모임 전에 운영진이 일괄 구매해갑니다. 모임의 진행 - 첫 짠 이후로부터는 영어로만 대화합니다. - 주제는 기본적으로 자유로우나, 말문이 막힐때를 대비하여, 소소한 프로그램을 설정할 예정입니다.

신청 방법

[신청 링크]로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영주권자 핵심 이론 : 음주 영어 숙련 가설

전제1-1. 영어를 잘 하려면 말을 많이 해봐야 한다.

전제1-2. 영어를 할때 문장을 머리로 생각하고 말하면 대화의 맥에서 멀어져 말하기가 어렵다.

전제1-3. 영어를 숙련하려면 번역하지 않고, 바로 나올수 있도록 훈련해야 한다.

소결1. 영어를 잘 하려면 머리를 거치지 않고 대화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전제2-1. 술을 마시면 이성적 사고 기능을 저하시킨다.

전제2-2. 이성적 사고가 저하되면, 뇌를 거치지 않고 말하게 된다.

소결2. 술을 마시면 뇌를 거치지 않고 말할수 있는 용기를 가지게 된다.

소결1+소결2 =

결론 : 술을 마시고 영어를 하면 영어를 더 잘 할 수 있다.

FAQ

영어를 잘 못해도 괜찮은가요?

: 당연합니다! 중요한 것은 말하고자 하는 의지입니다. 단어만 더듬거리더라도 괜찮습니다. 나머지는 술이 알아서 해줄겁니다.

한국말은 전혀 쓰면 안되나요?

: 대화가 통하기 위해서 기억나지 않는 단어나 표현정도는 눈감아드립니다. 다만, 명백하게 한국 문장을 시전하신다면 벌주가 나갈 수 있습니다.

술을 안마셔도 되나요?

: 상관 없습니다. 다만 취한것 처럼 어우러져 놀 줄 아셔야 합니다. 그리고 별도로 비용 정산할때 감안하지 않음을 미리 말씀드릴게요.

영어가 많이 늘까요?

: 술마시고 노는데 영어를 끼얹는 수준입니다. 진중한 학습을 위해서는 다른 길을 권장드립니다. 개인적인 경험상 실력을 유지 관리하는 데에는 약소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후 자세한 공지는 클럽 오픈 후 안내될 예정이며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혹시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DM 환영합니다!)